2023.02.18
김선*
2월 15일 오전 10시에 분만실에 입원해서 2월 16일 오전 2시 49분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산모입니다.
보호자가 저녁에나 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혼자인 저를 케에해주신 분만실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1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케어해주셔서 죄송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진통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싶었지만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허정민 간호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답변
2023-03-02
안녕하세요. 선영님^^*
출산의 설렘과 처음 겪는 진통에 많이 힘드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먼저 소중한 선영님의 아이를 품에 안으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분만실 선생님들과 허정민 간호사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선영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본 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