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빈선생님, 이건영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감사의편지가 않되서 이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경북 영주에서 온 한국베트남가족인 보티투짱(김미소) 입니다.

먼저 새가족.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리고 4년동안 아기소식 없던 우리부부에게 두번 시험관아기를 성공으로이끌어주신 원영빈선생님.이건영간호사님및 그밖에 의사선생님들.간호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기전에는 둘다 문제없다 생각했지만 난임진단 받고 배추를(아기태명)생기 기까지 수많은 주사와 약이 힘들지만 아기를 원하는 우리의 간구와 기도를 응답하셨고 우리는 두번만에 성공했어요.

지금도 걱정은 남편이 믿는 하나님과 의료진을 믿습니다.

배추를 만나기 위해 8개월시간 지나가야 하지만 감사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또한 새벽에 일끝나고 또 일나가면서도 힘들다 한마디없이 운전및 아내를 돌봐주는 남편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이제는 놀라지도 외롭지도 혼자다 생각않해요.

우리남편이 잘하는 말대로 *이 모든것이 곧 지나간다 그리고 놀라지마 근심하지마 화내지마 위에는 오늘도 영원히 우리를 하나님께서 양손에는 한구가족.베트남 가족 밑으로는 친구들이 우리의 쉼터과 도움이 될것 믿는다는 말처럼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는것 처럼 남편처럼 늘 감사함으로 베푸면서 주변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남편처럼 살겠습니다.

끝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부부및 아기를 준비하는 부부들 모두가 순산하시기를 우리부부도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화이팅 긴글이지만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감사의 편지 옮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