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선생님과 분만실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3.17 남예*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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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3일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순산한 남예원 입니다.
출산이 처음이라 겁도나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막달에는 수 많은 밤들을 뜬눈으로 지새웠는데
채용화 과장님과 분만실 간호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덕에
무사히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채용화 과장님은 외래 진료때마다
밝고 예쁜 목소리로 궁금한점에 답변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아기를 잘 체크 해주셨어요.
임산부를 졸업하는게 너무나도 아쉬울 만큼 저에게는
의미있는 10개월이였습니다.
외래 진료가 너무 그리울거같아요.
그리고 곧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서
둘째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낳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채용화 과장님께 진료 받고 싶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최고관리자
2023-03-22안녕하세요. 예원님~ 먼저 소중한 예원님의 아이와 만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보다 멋진 엄마를 닮아 예원님의 아이 또한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날 것 같습니다. 이민으로 바쁘신 와중에 항상 밝고 예쁜 목소리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채용화 과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은 다시 만나는 날까지 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예원님의 아이와 가정이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