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임지*
올해 41세 나이로 초산인 산모입니다.
아는지식이 많이없어서 큰병원에 25주차가 다되서 오게되었어요. 그래서 산후조리원 예약도 어려웠구 준비사항이라든지 기타사항에대해 많이 어설펐었는데요.
그래도 주변지인분들이 분당여성제일병원이 좋다고추천해서 이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의료진분들도 너무 많으셔서 제 담당 의사선생님인 한성식박사님을 주변에서 추천해주셔서 진료를 꾸준히 보게되었어요.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긴장하지않게 유머러스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왕절개의 신이라고 불려지는 분이더라구요. (사실 어제 알았어요 ^^;;;~)
이제5일뒤면 제왕절개로 분만하는데 왠지모를 안도감도 느껴지고 마지막까지 의지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게 진료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옆에서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간호사님도 감사드려요. ^^~
답변
2024-04-18안녕하세요 임지*님~제왕절개의 신 한성식 박사님과 간호님께 칭찬의 말씀을 전해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성해주신 글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