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이화*
존경하는 분만 간호사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동동이를 를 출산한 동동이맘 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첫 분만을 경험하는 동안,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전문적인 지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긴장과 불안 속에서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했던 저에게, 여러분은 항상 곁에서 격려해 주셨고, 필요한 순간마다 적절한 조언과
여러분의 미소와 친절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특히 진통이 너무 심해 새벽에 왔을때 때의 진통을 잘참아 주셨다고 하는말에 울컥했습니다 간호선생님 성함은 경향이 없어 제가 못봤지만 분만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과 아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시는 훌륭한 간호사님으로 계속해서 활동해주시면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