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후 흔히 호소하는 신체 트러블
2003-04-12조회수 5,601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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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흔히 호소하는 신체 트러블
- 작성일
- 2003.04.12
- 작성자
- 한성식
- 조회수
- 5,601
본문
훗배앓이
훗배앓이는 임신으로 인해 커진 자궁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출산 후 3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통증이 강할수록 자궁 수축이 잘 된다는 신호다. 훗배앓이를 할 때는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힘들어도 모유를 먹여서 자궁이 수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산후우울증
분만 후 5일 내에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에 젖게 된다. 이유 없는 불안감은 물론 갑작스런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해하기도 한다. 또 육아 스트레스, 밤중 수유로 인한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에 걸린다. 이럴 때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아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육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또 식욕이 없더라도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며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한다.
젖몸살
출산 후 수유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초산인 산모의 경우에는 대부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젖몸살. 산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유방이 단단해지면서 눈에 띄게 부풀어오르고 찌릿찌릿 통증이 오면서 유두 끝에 투명한 초유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빨리 마사지를 시작한다. 우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슴을 감싼 뒤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준다. 3∼4시간 간격으로 마사지를 하고,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않을 경우엔 유축기로 젖을 짜내면 젖몸살을 가볍게 극복할 수 있다.
훗배앓이는 임신으로 인해 커진 자궁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출산 후 3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통증이 강할수록 자궁 수축이 잘 된다는 신호다. 훗배앓이를 할 때는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힘들어도 모유를 먹여서 자궁이 수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산후우울증
분만 후 5일 내에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에 젖게 된다. 이유 없는 불안감은 물론 갑작스런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해하기도 한다. 또 육아 스트레스, 밤중 수유로 인한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에 걸린다. 이럴 때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아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육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또 식욕이 없더라도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며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한다.
젖몸살
출산 후 수유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초산인 산모의 경우에는 대부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젖몸살. 산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유방이 단단해지면서 눈에 띄게 부풀어오르고 찌릿찌릿 통증이 오면서 유두 끝에 투명한 초유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빨리 마사지를 시작한다. 우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슴을 감싼 뒤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준다. 3∼4시간 간격으로 마사지를 하고,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않을 경우엔 유축기로 젖을 짜내면 젖몸살을 가볍게 극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