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배영*
24년 8월 말로 세브란스에서 5년간의 유방암 치료가 끝나고,유방에서 진물이 나길래 덜컥 겁도나고 동네에서 1년마다 검사도 하기위해 유방외과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23년 4월엔 자궁암 수술로 난소까지 모두 들어냈고요.
무수한 간호사들과 만나 보았지만 모두 바빠서겠으나 다들 사무적이고 자기 할 말만 빠르게 한다는 걸 송정애 간호사를 만난 후 알게 됐습니다.
그녀의 한마디에 그간의 긴장과 두려움과 슬픔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간의 상황을 다 듣더니 내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얼마나 힘드셨어요 고생 많으셨네요"
...내 손도 잡으면서...
ㅠㅠ
그녀는 온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털털한 성격이라 잘 이겨내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에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일부러 '칭찬합니다' 게시판 찾아 글을 남깁니다.
답변
2024-09-23
안녕하세요. 배영*님 송정애 간호사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본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