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김진*
큰 딸이 시집을 가고 얼마전 첫 손녀를 안겨주었습니다. 멀리 살아서 가끔 가서 임신한 딸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하는데...몇 달 전 딸과함께 진료를 보러 병원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한참을 찾는데 나오지 않아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멀리서 한 직원이 달려와 지갑을 주는게 아니겠습니까..너무 고마워 이름을 물었는데 제가 그만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5층 카운터에서 수납할 때 보았던 분 같은데..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요 .. 이번에 딸이 정기 검진 차 병원에 방문한다고 하니 그때 꼭 같이 가서 그분께 고맙다고 애기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친절한 직원이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때문인지 분당제일이 믿음이 가네요...
답변
2016-01-11
안녕하세요 김진호님~
큰 따님께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건강검진 받으시는군요 ^^
손주분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시도록 저희 병원 온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병원 칭찬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산후조리를 위해 항상 몸 조심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