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입원실 천사같은 나이팅게일 간호사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3년 전 조산기와 여러번의 배뭉침으로 유산의 두려움을 안고 4층에 입원했을때도,,,
둘째 임신 13주에 임신성저혈압에 갑자기 쓰러져 119에 실려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밤낮 새벽가리지않고 오셔서 환자체크해주시고 힘들어하면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해주셨던 고마운 우리 4층 간호사님들,,,,덕분에 오늘 아이도 건강하게 저도 건강하게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가고 싶은데 지금도 급한 수술환자 생겨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간호사님들뵈니 이래서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다들 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설레임으로 인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우리 4층 간호사분들과 분당제일 모든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 잘하고 저희가 목표한 셋째 임신하게되면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