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9
clove*
무사히 출산완료 하였습니다. ^^ 죽을 것 같던 고통의 시간, 분만실 간호사분들 침착하게 잘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너무 악쓰고 신경질도 많이 부렸는데....(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그 땐 너무 아퍼서 ;; 침착하게 간호사 선생님들 제게 따뜻한 말도 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고, 가끔 혼도 내 주시고..ㅋㅋ 제가 막 아프다고 소리 지르니깐 아기가 스트레스 받는다믄서 ㅎㅎ 같이 호흡도 해 주시고....정말 죽을 것 같던 진통의 시간을 겪었지만,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이하 담당 주치의이신 한성식 박사님 칭찬합니다.짝짝짝!!! 입원 기간동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칭찬합니다. 자연분만 후 첫 소변시..마침 신랑이 자리를 비웠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저와 화장실까지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한, 신생아실의 간호사 선생님들...칭찬합니다. 첫 아이이고, 수유를 하는 법을 잘 몰랐으나, 기저부맛사지 등 안내해 주시고..아기가 분만시 살짝 아팠는데...같이 걱정도 해 주시고...감사합니다. 또한, 소아과 선생님들의 극진한 진료 덕에 우리 아기가 무사히 저와 함께 퇴원을 할 수 있고..건강해져서 기쁘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의 모든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둘째 아기도 꼭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낳을 겁니당 ㅎㅎ 행복하세요~
답변
2013-05-04cloverjy님 안녕하세요^^ 우선 무사히 분만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말씀 올려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저희 병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행복한 병원 되겠습니다. cloverjy님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