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27일날 출산한 박해미 산모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너무나 건강하고 안전하고 세심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현미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첫째도 분제에서 낳아서 둘째도 당연히 분제에서 낳고 싶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기 전 몇 번의 유산을 겪고 제 나이 40세 아름다운 천사가 와줘서 너무나 소중하게 지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산이라 그런지 >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6월 27일날 출산한 박해미 산모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너무나 건강하고 안전하고 세심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현미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첫째도 분제에서 낳아서 둘째도 당연히 분제에서 낳고 싶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기 전 몇 번의 유산을 겪고 제 나이 40세 아름다운 천사가 와줘서 너무나 소중하게 지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산이라 그런지 임신 내내 역류성식도염, 대상포진 등 많은 이벤트를 겪고 특히 자궁수축이 자주 와서 병원을 자주 내원하였습니다. 그런 걱정많은 저를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마음의 위안까지 받으며 진료를 받았습니다.^^ 매번 매일 매환자에게 어떻게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실 수 있는지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받고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태아 초음파 볼 때도 항상 기분좋은 목소리로 "아줌마야~~~~우리 귀염둥이~~~ 잘 있었어~~~~" 하시면서 봐주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매 진료때 마다 본인의 일인 것처럼 신중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대처해 주셨습니다. 제가 분만하는 날도 퇴근시간이 훌쩍 넘었지만 자리를 지켜주시고 제 둘째를 받아주셨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또 분만하는 날 김민숙(김미숙?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요.. 죄송해요.. 분만실 간호사 과장님인 것 같아요) 과장님께서도 퇴근시간이 5시였다고 하셨는데 저 분만할 때까지 끝까지 자리지켜주시고 옆에서 심호흡 많이 도와주시며 힘 잘 줄 수 있게 아낌없는 칭찬해 주시며 잘하고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혹시나 보시게 되시면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동이 엄마입니다) 이번달 칭찬게시판에 신현미 과장님과 김민숙 간호과장님의 얼굴이 걸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출산시대에 병원도 없어지고 있는데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산모를 위해 자리를 지켜주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산모 1인 여성 1인으로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