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7
별룡이*
안녕하세요. 저는 35주예비맘입니다. 7개월가까이 다른병원에 다니다가 않좋은일있어서 병원알아보고 분당제일병원으로 지난주에갔었는데요.. 처음에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는 말에 뭐야?속으로 어이없다했는데..간호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심과 제가 의사선생님 선택에도 고민을 하니..조언도 해주시고. .김시내선생님이 봐주셨는데..만삭에 쌩뚱맞게 옮겨서 온 저에게 괜찮다며 좋은 말씀과 믿음이 가는 진료도 받고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왜 지금까지 먼데로 다니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한번 진료받았지만.. 믿고 다닐수 있는 믿음이 생겨 이병원에서 분만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2012-08-29별룡이맘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서 배려심 깊으신 김시내 선생님과 함께 분만까지 남은 진료 잘 받으시고, 순산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