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어떤 병원을 선택할까?고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랑이 분당제생병원에 근무하여 제생병원에 있는 병원을 갈까 하다가 신랑의 권유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찾았고 또 저의 280일동안 저와 아이를 검진해 주실 선생님 선택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신랑의 병원 간호사분께서 김민정 선생님을 적극 추천해 주셔서 망설임 없이 주치의 선생님을 "김민정"샘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첫 진료가 시작되고 7월 21일 두번째 진료를 시작할때 선생님께서는 조용하시면서 예비 엄마인 저에게 꼼꼼히 설명과 함께 저의 질문에 거침없이 시원하게 대답해 주심과 동시에 늘 웃으면서 아이와 저를 걱정해 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환자가 많아서 한명한명 친절과 웃음을 잃지 않고 대하기가 쉬지 않으실텐데 너무나 자상하고 맘 편히 갖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는 김민정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출산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