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2
예원*
현재 32주차 들어가는 둘째예비맘이예요~첫째는 평촌에서 애기를 낳고 둘째때는 이사하느라 병원을 옮기게되었어요~첫째때 다니던병원도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라 꽤 큰병원이었는데...사람이 많다보니 친절하거나 세심한배려같은건 느낄수가없었어요~ 하지만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처음 방문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늘 모든분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요....제가 처음에 놀랐던건 주차관리해주시는 아저씨분들조차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이었어요!! 보통 간호사분들까지는 친절해도 주차관리해주시는분들까지 친절하시기 힘드시잖아요...제가 주로 직접 운전해서 가기때문에 늘 반겨주시는데...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진료마치고 점심식사하고 오는데도 식사잘하셨냐면서 말씀도 건네주시고...출차할때도 안전하게 나갈수있게 살펴주셨어요~ 자칫 예민할수있는 임산부들인데 병원갈때마다 기분좋게 진료받고 오는날이면 정말 병원선택은 탁월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동네 애기엄마들한테도 늘 둘째 임신하면 꼭 분당제일여성병원가라고 늘 침에 입이마르도록 얘기한답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우리 둘째아가보는 날이 다가오네요~ 너무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한데...분당제일여성병원이라면 믿고 잘할수있으리라 자신감이 생겨요!! 이번에도 숨풍~ 아가 잘낳았음 좋겠어요!! ^0^
답변
2011-08-20안녕하세요. 예원맘님^^ 여러곳 이용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이 진짜라고 하던데, 경험있으신 예원맘님의 칭찬을 들으니, 친절함이 더 빛이나는 듯합니다. ^^ 눈이오나 비가오나 고생하시는 주차관리 팀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은듯하여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 병원에 애정을가지고, 둘째 순풍 출산하시는 그날까지, 예쁜태교하시고 순산을 기원해드립니다. 칭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