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권경*
안녕하세요^^ 33주하고 5일된 보배 예비엄마 입니다. 제가 4월에 언니소개로 여기 병원에 오게 되었는데요 ...벌써 여기 다닌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담당 선생님인 김시내 선생님을 가장 많이 접하닌까 김시내 선생님을 먼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상(웃는모습이 참예쁘세요ㅋ)도 좋고 말씀도 너무 상냥하게 진료 잘해주시고 진료 갈때마다 보배를 보고 선생님을 만나고 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김시내 담당 간호사 선생님, 요가하러 갈때마다 교정기를 끼시고 밝게 웃으시는 요가선생님, 저희 자매를 항상 자매님하며 반갑게 부르시던 문화센터 원장선생님, 애땐 얼굴로 영양제를 설명해주시던 선생님, 병원을 나갈때엔 안녕히 가세요라고 따뜻하게 인사해주시는 주차 관리자님...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죄송한마음입니다만 이 분들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이분들로 인해 제가 여기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진료하기를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시거든요 .. 앞으로 한달여 앞둔 첫째 출산, 그리고 미래 둘째까지 이곳에서 낳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답변
2011-11-05안녕하세요^^ 권경은님~~ 근 6개월동안 저희 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소한 것에도 감사한마음 표현해주셔서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도 좋은 태교가 되실듯합니다. 구슬땀 흘리며 일하시는 저희 직원분들에게도 힘이되어주어 감사드리고요. 순산을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