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8
다복맘*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입원하게 되었었는데 역시나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만 친절하시더라그여.. 한명의 간호사 말투같은거에 솔직히 기분 나쁘더라그여(이제 그리 심하지도 않은데 좀 참지 또 왔냐는 행동과 말투..) 하지만 역시나 친절하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던 원양순 선생님과 김지애 선생님 덕분에 위로가 되더라그여.. 말씀하나하나에 감사했어여~ 이제 입덧으로 입원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여ㅠ 그리고 한분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은성 선생님 담담 간호사 선생님(펌의 단발머리) 너무 친절하세여ㅋㅋ 아! 저 퇴원할때 가습기 물 엎었었는데ㅋ 죄송하단 말도 못하고 나왔네여~
답변
2011-04-29안녕하세요, 다복맘님 입덧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래도 잘참고 견뎌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리네요. 힘든와중에 칭찬글도 남겨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양순,김지애,조은실 선생님께서도 이글을 읽고 보람차게 일하실듯합니다. 다복맘님의 고운마음씨도 아기에게 그대로 태교로 남으실듯합니다. 행복한일이 가득하길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