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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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확인하는 순간부터 예정일이 다가온 지금까지 김시내 과장님께 진료받고 있어요. 그 기간동안 계속 함께 만나온 "이한희" 간호사 선생님의 친절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항상 바쁘신대도 번거로워하는 기색없이 밝은 목소리와 웃는 낯으로 대해 주셔서 뵐 때마다 기분 좋았어요 ^^ 그간 정도 많이 든 느낌이라.. 출산 전에 미리 칭찬글 올려드리고 싶어서..ㅎ 아이 갖고 살이 너무 올라 점점 쪄가는 저와는 달리 힘들어서 그러신지 점점 말라보이는 이한희님~ 거의 아홉달간 너무 고마웠구요~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산모들에게 친절미소 계속 쏴주세요 ^^ 의사선생님도 간호사선생님도 너무 좋은 분들 만나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 다닐 수 있었어 참 좋았어요. 이제 건강한 아가 만날 일만 남았네요 ^^
답변
2011-06-22안녕하세요. 율님 항상 칭찬하는 착한 마음씨를 율님 아기에게 좋은 태교로 전달될듯합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이한희 선생님이 칭찬글을 보시고 기뻐하실 듯합니다. 남은기간 예쁜태교하시고, 순산하시기를 기원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