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9
시온이 엄*
결혼 11년 만에 박수현 선생님으로부터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가진 산모입니다. 아기를 갖고 7주째 초음파 했을때 쌍둥이였는데, 한명은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솔직히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때 상담실에 계신 약간 몸집이 있는 간호원분께서 (이름을 모름)쌍둥이는 조산위험도 크고 해서 저같이 몸집이 작은 산모는 오히려 더 잘된일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에 7개월에 찾아온 진통으로 인해 4일간 입원했을때 담당 간호사인 노민정 간호사님의 친절한 미소와 말한마디가 너무나 감사해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배려해 주시고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병원 오는게 전혀 두렵지 않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노민정 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답변
2011-07-02안녕하세요. 시온이 엄마님^^ 아이 셋을 가진 노미정 간호사님이 이글을 보고 보람차게 일하실듯합니다. 주사실 상담 선생님 또한 환자가 항상 많아서 힘들어하는 간호사 분들이지만 시온이 엄마님 처럼 칭찬인사 한번 해주시면 힘이 솟아서 일하는 저희 간호사 분들입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태교 잘하시고, 칭찬글 감사합니다.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