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7
도현*
첫아이가 8살인데 이제야 둘째 아이를 가졌답니다. 노산에다가 여러모로 걱정을 안고 한동업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정말 인상에서 느끼는것처럼 따뜻한 미소과 편안하게 해주시는 배려가 넘 감사해요. 지난번엔 저희 딸을 데리고 갔는데 동생 초음파를 함께 보면서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저희딸이 의사선생님 너무나 좋타고 했답니다^^ 진료후 아이에게 준 사탕과 성경말씀 책자를 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이다음에 의사선생님 되거라 하셔서 그런지 그 후론 정말 아이가 책도 많이 읽고 장래 희망이 의사선생님으로 정했답니다^^ 한달에 한번 병원을 다녀오면서 느끼는거지만 한선생님을 뵈면 맘이 편해서 그런지 뱃속에 둘째도 신나게 발길질을 하네요^^
답변
2011-04-29도현맘님 안녕하세요^^ 먼저 둘째 가지심을 축하드려요. 착하고 예쁜 첫째 아이와함께 한동업원장님 칭찬도아울러 해주시니 어머님의 착한마음을 두아이 모두 이어받을 것 같습니다. 둘째 낳으실때까지 예쁜태교하시고,순산기원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