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솜 선생님 열 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병원에 산모들이 워낙 많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라 때로는 뭐하나 여쭤봐도 되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꼼꼼하게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가끔은 진료 기다리면서 초음파 보기 전까지 괜히 걱정될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활기차고 밝은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으로 자궁 수축이 와서 긴가민가하다가 급하게 병원에 방문했을 때도 잘 오셨다는 한 마디에 마음 > 칭찬해주세요

이다솜 선생님 열 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병원에 산모들이 워낙 많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라 때로는 뭐하나 여쭤봐도 되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꼼꼼하게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가끔은 진료 기다리면서 초음파 보기 전까지 괜히 걱정될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활기차고 밝은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으로 자궁 수축이 와서 긴가민가하다가 급하게 병원에 방문했을 때도 잘 오셨다는 한 마디에 마음이 어찌나 편안해졌는지 몰라요. 지난 열 달 동안 매달, 나중에는 매주 선생님을 봤는데 이제 못 봐서 아쉽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 인사 전해야지 생각하다가 출산하고 50일이 다 돼서 드디어 남깁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산모들도 모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일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잘해주셨듯이 앞으로도 더욱 뭐든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