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쥬야*
안녕하세요. 셋째출산예정 맘 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분당제일에서...마지막 셋째도 분당제일에서 3월에 출산예정 맘입니다. 고마웠던 분들이 많은데...이제야 드디어 여기에 가입하고 오늘은 꼭 올려봅니다. 어제 진료를 받았는데요. 역시 제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좋은가봅니다. 우리 원장님의 손님들이 많아서 진료시간을 좀 기다리가가 주차장에 내려갔는데....주차를 도와주시는 여자 선생님의 배려의 말씀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제 차 번호는 0000입니다. 라고 말하니..."6번째로 차가 나옵니다. 좀 기다리셔야 하겠네요."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냥 무작정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보다는 6번째라고 말씀해 주시니 기다려도 답답하지 않고...배려의 마음이 깃든 말씀이 참 감사했습니다. 둘째 때도 주차장의 친절하신 연세 있으신 남자 선생님께도 감사했었었는데.... 하여튼........오늘의 감사 선생님은........꼭 칭찬해 드리고 싶은 선생님은 주차장의 이성애 선생님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
답변
2012-02-14쥬야맘님 안녕하세요^^분만 하실 때 마다 저희 병원을 찾아 주셨군요! 저희 병원에 깊은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쥬야맘님께서 칭찬을 해 주신 덕분에 이성애 선생님을 비롯하여 주차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면 무척 뿌듯하시겠어요! 저희 주차 관리팀은 산모님들과 환자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24시간으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답니다^^ 쥬야맘님 항상 저희 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3월달에 예쁜 셋째를 순산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