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신적 지주 예쁜 효련쌤 사랑해용 ^^
이효련 선생님 2025.02.19 한효*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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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을 버틸 수 있었던 나의 정신적 지주 이효련쌤 ^^
항상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와서 아이 돌보고 이제야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10개월 간 쭉 우리 아기를 잘 살펴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임신 전 기간이 쉽지 않았을 정도로 입덧도 힘들었고, 너무 겁도 나고 무서웠는데
그럴 때 마다 병원 진료를 가면 쌤이 안심시켜 주시고, 저의 멘탈을 잘 관리해 주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항상 병원 갈 때 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제 컨디션도 항상 체크해 주시고 쌤 덕분에 병원 가는 길이 두렵거나 무섭지 않고, 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따뜻하게 인사나눠 주시고, 겁 많고 무서워하는 저를 안심시켜 주셨고,
또 때로는 단호하고 꼼꼼하게 아기 진찰해주시고, 정말 무한 신뢰를 하게되었답니다.
(종교는 없지만 이제부터 저의 종교는 효련쌤이 되었답니다!! )
가끔 응급 수술로 막 뛰어다니시고, 식사도 못 챙기시고 바쁘게 움직이시는걸 볼때면,
정말 작은 체구로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이 출산 날.. 겁도 나고 무서웠는데.. 쌤이 딱 나타났을 때 ... 진짜 눈물 참는다고 힘들었답니다.
쌤을 보니 이제 안심과 안도감이 들었던거 같아요 ^^
출산 후에도 매일 병실에 오셔서 상태 확인해 주시고, 손 잡아 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항상 먼저 생각해 주시는 울 쌤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빠른 회복과 건강한 아가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답니다.
임신 전기간 힘들었는데.. 그래서 난 절대 둘째는 없다!! 라고 했지만 뭔가 쌤과 함께라면 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혹시 둘째 생기면 또 찾아갈께요 ~ ^^
정말 어떤 단어와 말로도 부족하지만.. 정말 10개월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언제나 친절하셨던 분제 모든 쌤들께도 감사드려요~
아기 건강하게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고객의소리관리자
2025-02-19안녕하세요 효*님^^ 먼저 건강한 효*님의 아이가 축복 속에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본원을 신뢰하여 선택하여 주시어, 이렇게 이효련 과장님께 감사의 편지까지 전달해 주신 마음에 너무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게 움직이시며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효련 과장님께서 효*님의 종교가 되셨다는 문장을 보시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효*님의 둘째 천사를 맞이하는 그 날까지 본원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행복함이 가득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