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성공까지 용기주신 이희종 선생님 감사랍니다.
이희종 선생님 2025.03.27 김소*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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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수가 적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36주 2일만에 유도+자연분만으로 세상에 나온 여름이의 엄마입니다.
너무 작고 소중한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희종 의사 선생님, 박명규 간호사 선생님 모두 분만 전 후로 불안도 많고 엄살도 많은 저를 달래가며 진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분만하는 과정을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3월 12일 저녁 7시 33분 출생한 저희 여름이를 내보내려고 바닥에 꽈당하고 넘어진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엉덩이랑 손목 괜찮으신가요? ㅠㅠ 지금은 부디 아프신 곳 없으시길 바라요. 넘어지시면서도 저와 아이를 먼저 챙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크게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제 배를 멍들 때 까지 눌러가며, 물리적으로 아이를 세상 밖으로 꺼낸 건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ㅠㅠ 선생님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도 보고 배웁니다.
그리고 넘어지신 간호사 선생님과 짝으로 다니시면서 멘탈을 케어해주신 젊은 여자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멘탈을 부여잡아 주신 덕분에 자연분만으로 아이 분만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어른이자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의소리관리자
2025-03-31안녕하세요 김소*님~! 먼저 건강한 소*님의 아이를 만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본원을 신뢰하고 선택해주시어 이렇게 이희종 부원장님과 의료진께 감사의 편지까지 전달해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가정 내 늘 행복과 화목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