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홍섭 선생님 2024.10.19 유윤*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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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주말에만 출혈, 양수터짐 등 이벤트가 생겨 응급실을 급히 내원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우연인지 17주(?)차 즈음에 주말 저녁 갑작스런 출혈로 응급실을 가게되었고 이홍섭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출혈의 원인을 잘 알려주시며 안심시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38주의 주말 밤 갑자기 양수가 터졌고 또 응급실을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유도분만에 굴복하고 갑작스럽게 제왕절개를 하기로 하였는데 그날도 이홍섭선생님께서 푸근한 인상으로 계시며 저의 결정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인자하게 환자를 대해주시는 선생님의 여유로움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제 인생 첫 대수술을 두려움없이 잘 해낼 수 있었고 수술부위도 잘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저의 아가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2024-10-28안녕하세요. 윤*님 ^^ 먼저 예쁜 윤*님의 아이가 축복 속에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윤*님 내 가정이 늘 행복함과 건강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앞으로도 행복함이 가득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