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동안 정말 감사했어요~과장님♡ > 감사의편지

항상 밝게 산모들을 맞이해주시는 신현미 과장님♡

처음으로 아기확인했을때 저보다 더 좋아하셨던 선생님 목소리가 잊혀지지않네요~

임신기간동안 세심하게 아기상태도 봐주시고

걱정스런 부분이 있으면 조심스럽게 얘기해주셔서 저희 아가가 3키로 건강하게 태어난것같아요~

예민하고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 수술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술대 위에서 벌벌떨면서 긴장하고 있는데 과장님 목소리에 안심이 되었어요♡

건강한 아기 얼굴 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음파 보고나서 항상 다리불편하지않게 일어나는거 힘들지않게 잘 잡아주시는

우리 과장님^^ 이런 세심한 부분에 너무 감동했어요♡

수술하고 실밥풀러 다시 진료실 갔는데

기다리고있는 만삭 산모들을 보면서

임신초기에는 열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것같았는데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과장님 덕분에 아기품고 있던 그 시간도 행복한 추억이 된것같아요♡

늘 감사했습니다^^  혹시 둘째 생기게되면 또 찾아올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