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기쁨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15 무럭아* 조회수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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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8일 오전 11시. 예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와이프가 입덧과 유산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윤영 과장님의 격려 속에 40주 임신기간을 건강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예정일을 앞두고 과장님 휴가가 있어서 솔직히 걱정을 좀 많이했는데...
뱃속의 우리 무럭이가 이윤영 과장님이 아니면 불안했는지.
딱 휴가 마치고 오시는 날 나오게 되었답니다^^
이녀석도 뱃속에서 선생님을 기다렸나봅니다^^
첫아이라 저나 와이프나 임신기간 내내 걱정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시원스레 대답도 잘해주시고 특히나 출산 때 직접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다독여 주셔서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 무럭이의 탄생을 이윤영과장님이 지켜봐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아빠가 된 기쁨을 알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생기면 그때도 이윤영 과장님께 부탁드려야겠습니다~ㅎㅎㅎㅎ
담주 진료때 뵙겠지만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하세요~
-하루하루 무럭이와 너무 행복한 무럭이 아빠 드림.
ps: 와이프가 본인 블로그에 이 글을 퍼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