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사드립니다.
한성식 선생님 2012.03.04 사무엘* 조회수 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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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힘들게 아들을 낳았고, 이제 3돌이 되어갑니다.
잘못된 계류유산 수술로 인해 고통받을 때, 수술해주시고, 수술이 잘되어 제가 임신을 하고 아기를 낳을수 있었습니다. 습관성 유산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으나,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육아가 힘들어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는지 안전했는지도 잘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 생각이 나서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언젠가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