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선생님 감사합니다.
이희종 선생님 2012.01.29 꼬* 조회수 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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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6일 진료받은 19주차 산모 이주희입니다
중국상해에서 임신초기부터 진료 받던 중 양수검사 대상자로 나와서
상해에서 검사받을까 고민하다, 주변 얘기듣고 급 한국행 검사를 결정했답니다.
오기전에 이곳이 아닌 다른 병원 2곳을 예약했다가,
올케의 권유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오게 되었답니다
전화상담시 양수검사를 바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답변 듣고,
출국일자도 촉박한데 양수검사를 바로 안해주심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희종선생님께 제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바쁜스케줄에도 당일 검사시간을 잡아주셔서,
빠르게 검사를 받게 되었네요....
양수검사도 겁먹고 있는 저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서인지
이런저런 질문도 해주시고, 맘편히 해주셔서, 무섭지 않았답니다.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들이 대하는 모습으로만으로도 환자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을수도 겁먹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가기 전까지만해도 많이 불안했는데,
이희종선생님께 진찰과 검사를 받고 한결 편안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해에서 출산을 생각 중에 있었는데,
검사이후 한국에서 출산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월 출산때 꼭 이희종선생님 봐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