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선생님 팬이 되어버렸어요^^
2011.11.07 한정* 조회수 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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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일에 오후에 자궁경부염때문에 방문했던 한정민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많지만 임신이 아닌 염증치료로 갔던 ㅎㅎ
첨엔 차가워 보이는 선생님이랑 다르게 선생님의 유머에 쓰러지고 말았답니다.
34살인 나이인데 임신으로 걱정되서 여쭤봤는데 초산이 요즘엔 41살도 있다며 괜찮다고
나중엔 신랑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져? 결심했어요. 꼬옥 결혼하면 선생님께 가기로~ㅎ
근데 제가 겁이 엄청 많아서리....ㅠㅠ
넘 무셔워용...~ 그래두 선생님의 유머로 웃음이 막 나올꺼같아요~
나중엔 좋은소식으로 오라며
차트에 "결혼"이라고 기재하시는 선생님~
꺄악~~~~~~~~~ ㅋㅋㅋ 쵝오!!
선생님 무섭고 두려운 산부인과를 웃음으로 나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관리자
2011-11-29안녕하세요^^ 한정민님~~ 요새는 10대때 부터 산전진료와 정기검진을하기위해 많은분들이 여성전문병원을 방문하며, 진료를 받고 있답니다. 환자분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선진화되어 가는 듯 해요~ 혼전이신데 산부인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저희 병원 이윤영 선생님을 뵙고, 행복한 웃음으로 진료를 마치셨다고하니 진료보신 이윤영 과장님도 보람차실 듯합니다. ^^ 감사의 편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