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한성식 선생님 2011.11.07 pe* 조회수 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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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새벽에 나와서 급히 병원을 갔던 첫째.
가진통에 호흡이 잘 안되어서 아기까지 힘들어했던 저에게
일찍 나와주셔서 계속 확인해주시고
빠른 판단으로 무사히 건강한 기쁨이를 낳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둘째도 왠지 알면 더 떨린다고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면서 병원 다녔는데
항상 재치있게 말씀하셔서 제 맘을 진정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안에서 하루라도 더 키워서 아기를 낳겠다고 말씀드려서
특별히 토요일 오후에 수술 해주시고
태어나자마자 화평이 얼굴도 보고 잠시라도 안아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매사 열심히 그리고 세심하게 봐주시는 한성식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한성식
2011-11-08김*강님 맞으시죠.... 이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1-11-30안녕하세요^^ Peace님 , 비록 경산이셨지만 이상징후에 많이 놀라셨을텐데 원장님의 지시에 잘따라주셔서 무사히 출산하셨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조리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eace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