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시보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2011.10.09 건강엄* 조회수 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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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29 잊을수없는 일이 저희한테 있었지요..저희 큰딸을 어렵게 받아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전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둘째를 가졌고 근처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어찌나 선생님 생각이 나던지요..친절하지도 않고 잘 상담도 해주지도 않고..나름 여기선 좋은병원이라고 하는데 제일병원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였담니다. 그와중에 아이가 유산이 되어서...정말 실망 그 자체였지요..다시 둘째를 갖고 싶었지만..시간이 흐른지금 둘째를 갖게 되었고..신랑도 저도 멀지만 분당으로 다시 다니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약을 앞두고 있는데..다시 선생님을 만나게되니 기쁘고 둘째를 갖아서 더 기쁩니다^^. 저희 큰딸한테 한것 처럼..우리 둘째아이도 선생님께 맏겨 봅니다. 선생님의 그 웃음을 기다리며..토요일에 뵐께요^^
관리자
2011-11-05안녕하세요. 건강엄마님, 저희 병원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안미정 선생님도 건강엄마님의 재방문을 기뻐하실 듯합니다. 둘째도 순산하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내시어,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