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성식 선생님 2011.08.08 건우루이* 조회수 4,339
본문
한성식박사님~
전희주예요~^^ 이쁜 전희주씨, 이쁜 전희주씨라고 불러주셨던~^^
박사님덕분에 입원했을때나 분만할때나, 간호사선생님들도 이쁜 전희주씨라고 불러주시면서 다 잘 챙겨주셨답니다^^
첫째아이 출산때도 박사님께서 제 주치의시라는게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 둘째아이는 이유모를 복통과 조산에 대한 염려와 왼쪽 뇌실이 확장되어있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마음고생, 몸고생이었거든요....
그런데 박사님께서 검진때마다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 부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었어요.
제가 막 걱정을 할때면, 저희 남편이 "한박사님께서 괜찮다고 하셨으면 괜찮은거니 걱정하지마"라고 말해줬답니다.ㅎㅎ 저희 남편은 정말 박사님 광팬이거든요..
항상 따뜻하고 소탈하시게 말씀해주시고, 아가에 대해서 정말 꼼꼼~하게 잘 살펴주시고, 출산후에도 회복 빠르게 해주시고... 우리남편은 주위에서 누가 임신했다고하면 자꾸 박사님께 가서 진료받으라고 너무 권유한답니다.
박사님께서 쉬실시간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시는거 보면 환자소개하면 안될거같은데...--; 박사님이 최고!!라고 매번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박사님자랑을 한답니다.ㅋㅋ
박사님!! 정말로 감사드려요. 박사님덕분에 우리 첫째와 둘째 잘 크고있구요,
저도 출산한지 3일만에 백화점나들이 할정도로 아주 회복도 빠르답니다.ㅋㅋ
열달동안 정기적으로 박사님을 뵈었었는데, 이젠 당분간 못뵙겠네요~^^
첫째, 둘째 다 아들이라.. 한 3년후에 뵐께요~ㅋㅋㅋ
그땐, 꼭 딸을 낳을수 있는 비법좀 가르쳐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박사님과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 참! 이번 둘째 출산할때 진통이 너무 아프다고 짜증부려서 죄송해요...--;
첫째가 2.94KG였는데, 둘째는 3.6KG이라...--;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ㅋㅋ 죄송해요~^^ )
관리자
2011-08-18안녕하세요, 건우루이마님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저희 한박사님의 통해 출산하셨군요. ^^ 두아이모두 순산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아들 둘 키우시느라 정신 없으실텐데 이렇게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아빠분들의 팬들이 많으신 한박사님이 이 글을 읽고 힘이 더 나실듯하네요^^ 건우,루이마님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