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your availabilty
한동업 선생님 2011.07.08 축복* 조회수 4,575
본문
한동업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3월 말에 선생님께 수술받은 정은숙입니다.
계획했던 날짜에 돌아와서 맡은 직장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시간적인 상황이 여유가 없고
누군가의 도움이 참 필요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시간을 맞춰
도와 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꼭 인사를 드리고 오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 참 죄송합니다만
배려해 주신 친절한 마음과 돌봐 주심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분당제일 여성병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억, 실천적인 도움이 되는 병원으로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숙 드림
Dallas, TX
관리자
2011-07-14안녕하세요. 정은숙님 멀리 타국에서 짬을내시어 저희 병원을 방문해주셨군요. 최인철 원장님과 한동업 원장님 두분의 손을거쳐 정은숙님의 심신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셨다고하니 저희 또한 기쁩니다. 몸추수리기도 힘드셨을텐데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가셔서 글을 남겨주시니 회복이 빠르신듯하여 두 원장님 모두 보람차실 듯합니다. 따뜻한 기억과 실천적인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기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감사의 편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