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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울 아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05.13 현우* 조회수 4,173

    현우*
    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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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영 선생님...

    둘째 아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하혈할때 겁나기도 했지만 막상 병원가서 선생님께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자연 분만해서 낳고 싶었는데 아가가 거꾸로 있다고 했을때는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저 나쁜 엄마지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선생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니 맘이 놓였거든요. 수술실에서 선생님의 온화한 목소리가 절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울 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이름도 유주라고 지었어요. 이쁘죠??? 강 유주...

    오늘 실밥뽑는 날이에요. 있다가 오후에 진료 보고 갑니다.

    몸조리 잘하고 있지만 나중에 자궁암 검사하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는날 빼고는 한동안 선생님 뵙지 못하겠네요. 이제는 아쉬워요. 항상 진료 보러 가면 선생님께서 다정하게 잘해주시니 맘이 편했어요. 병원가는게 아니라 친언니 보러 가는것 처럼 잘해 주셨으니 늘 병원가는게 즐거웠거든요.

    이윤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산모들에게 잘 대해주시는 선생님 존경스럽네요.

    이윤영

    2011-05-17

    현우 맘님.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이슬은 보이고 내진했더니 엉덩이가 만져져서 저도 황당했네요.
    얼떨결에 수술 받느라 고생하셨고.. 조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유주가 어떤 효도를 하려고 엄마를 이렇게 놀래켰을까요? 앞으로  자라는 게 많이 기대되네요.

    바쁠덴 저의 친절도도 떨어지는 데 한결같은 맘으로 받아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조리잘 하시고 담에 또 만나요~!

    관리자

    2011-05-18

    현우맘님 안녕하세요. 긴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저희 과장님을 잘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조리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감사의 편지글도 남겨주시고, 저희 이윤영과장님도 바쁜 와중에 현우맘님의 글을 읽고 힘이 되실듯합니다.^^ 유주,현우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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