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안미정 선생님께^^
2011.06.06 다민* 조회수 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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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불짜리 미소를 가진 안미정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진료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환한 미소로 저를 맞이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방문해 선생님을 만나러 오는 날이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나요?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칭찬글을 보고 바로 선생님을 택했던 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란 생각이 병원에 갈때마다 든다는^^
둘째아 임신이지만 그래도 미숙하고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세세한 관심과 따뜻한 조언으로 저희 부부를 안심시켜 주시고
또한 첫째 다민이까지도 이뻐해 주시는 선생님이세요^^
두번째 갔을때 우리 다민이의 이름을 기억해주시는거 보고 정말정말
산모들의 깊은 관심이 진심이라는걸 느꼈어요^^
정말 그많은 산모들중에 저의 딸 이름까지 기억해주셨다는게
어찌나 기쁘고 행복하던지 선생님의 사랑을 한번더 느꼈답니다.^^
우리 신랑도 선생님을 처음 뵙자마자 담당 선생님 너무너무 이쁘시고 친절하시다고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제가 살짝 질투가 날 정도랍니다.
선생님을 만난지도 벌써 7개월째인데 지금 우리 선생님께서
연수중이라 2달동안 못보고 있어 너무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편지를 쓴답니다^^
선생님이 안계시는 빈자리가 너무너무 크게 느껴지고 병원에 갈때마다 선생님의 친절한
진료가 그리워 미치겠어요ㅠㅠ
안미정 선생님 정말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어서어서 연수 마치시고 이쁜 미소 띄우시며 저희 맞아주세요^^
선생님 많은 산모들 진료하시고 연수까지 하시느라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은지 걱정이
된답니다. 늘 건강이 우선이니
선생님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전 항상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두손모아 기도한답니다^^
다음달에 만나면 아마 너무 기뻐서 선생님~~하고 포옹할지도 몰라요^^
선생님 늘 식사 잘 챙기시고 선생님 오시는 날까지 꿋꿋하게 기다리고 있을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p.s:우리 신랑도 선생님 너무 그립대요^^어서오세요^~~^
선생님 알라봉봉~~~
2011년6월6일
안미정 선생님을 너무너무 보고싶어하는 다민맘이^^
http://blog.naver.com/missfink/30110354922
관리자
2011-06-22안녕하세요. 다민맘 어머님 ^^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저희 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중이신 안미정 과장님도 다민맘님의 감사의 편지글을 보고 하루빨리 근무하기를 원하실듯합니다. 한달 남은 기간동안 예쁘게 태교하시고~ 순산을 기원해드립니다. 블로그 미션과 소중한 감사의 편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