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씩씩한 선생님... ^^
2011.06.13 복덩이엄* 조회수 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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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이선해에용...
5월 20일 유도분만으로 낑낑거리며 애기를 낳은게 어제같은데.. 벌써 낳은지 25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유도분만을 잘할수 있을까..걱정도 많고, 혹시 수술하지 않을까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자연분만해서
그 감사함은... 진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처음에 애기가 아파서 인큐베이터에 있어서..걱정도 많이하고 불안함도 많았는데..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말씀도해주시고.. 신경도 써주셔서 ㅜㅜ 그것도 감사했고요..
무뚝뚝한 신랑도 선생님께 감사의글 남기라고 어찌나 보채는지.. ^^
항상 선생님 진료받고나면.. 궁금했던 것들이 한번에 해결되는 기분?!! ^____^ 그런게 있더라구요..
한 생명이 태어날수있게 선생님의 손길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감사한마음 애기보면서 생각할께요... !!
관리자
2011-06-22안녕하세요. 복덩이엄마님 ^^ 아기 낳으시고 몸조리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잊지 않고 감사의 편지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시내 과장님도 바쁜 일정 중에도 감사의 편지글을 보고 힘이 솟으실 듯 하네요. 자연분만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신거 축하드리고, 복덩이엄마님 아이디처럼 많은복과 행복이 가정에 깃들길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