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이제야 전하네요^^
2011.03.04 쪼맹* 조회수 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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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4일 건강한 남아2.8키로 출산했습니다
하루하루가 갈수록 분만을 하는게 두렵고 무섭고 겁부터 나던 저에게 걱정말라며 걱정을덜어주신
담당주치의 안미정과장님 너무 감솨합니다.
예정일은 3.18일...
3.13일 마지막 내진을하고~ 예정일에도 애가 나오지않으면 유도분만으로 가자고 하셨는데~ㅋㅋ
3.14일 아침에 다행히 안미정과장님께선 수술이 있으셨고 수술이 끝나고 저도 때마침 분만하러들어가
바로 분만실에서 선생님을 만날수가있었죠
자연분만은 담당주치의 만날확률이 거의 없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걱정도 좀 되었었는데..
저에겐 담당주치의 선생님을 만난것도 너무 행복이였구...빠른분만을 도와주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둘째가 생겨 다시 안미정과장님을 만나러 갈예정인데요~ㅋㅋ
둘째도 꼭 선생님과 분만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2011-03-11
소중한 편지 감사드립니다, 첫째아가도 건강하게 잘크고 있지요?
건강한 출산도 축하드려요. 둘째도 찾아 주신다고하니 더욱 감사드리네요. ^^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