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딸 서연이를 받아주셨어요
한성식 선생님 2011.03.22 지성* 조회수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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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9년 12월09일에 출산한 엄마입니다
오랫만에 홈피에 와보니 새롭게 단장두되있구 감사의 편지 쓰기란두 생기구 너무좋아졌어요 애기낳구 홈피두 자주왔었는데 시간이지나니 모유수유 하느라 많이 뜸했어요
전 죽전의 어느 산부인과 다니다 저와 맞지않아서 수소문 끝에 제일병원의 한성식 선생님의 소문듣고 갔었죠 대기시간이 얼마나 긴지 1시간 반이나 대기하다 선생님을 뵐수있었어요 역시 우리나라 의사중에 탑5위안에 든다는 소문이 맞나 싶었죠 부정맥이라고 하던 우리딸 선생님이 보시더니 괜찮다구 정상적으로 숨쉬고 있다는 말씀듣고 안도의 숨을 쉴수가 있었어요 이렇게 인연이되서 출산까지.......
성별이 궁금했는데 성별가르쳐주실때도 첫애가 아들이었는데 좋은소식있을꺼라면서 기대하라고 그러셔서 딸이라 믿었죠 전 정말 딸이 절실했어요
예정일이 다 되어도 애기는 나올생각두 않하구해서 정기검진지나서 내원했더니니 선생님께서 양수가 새고있다구 몰랐냐구 많이 혼났어요..큰일날사람이라구..전 무서웠죠 바로 입원해서 아기낳자구 ......너무 떨리고 무섭구
둘째인데도 큰애때보다 더 무섭고 떨리더라구요 근데 선생님께서 내가 잘 받아줄께 이러시는데 안정이좀 됐지만 그래도 무서웠어요
촉진제맞구 5시간있다 출산했어요
전 진통와서 애기낳는거보다 출산후 뒷처리가 더 긴장되구 무서웠어요 첫애는 서현의 어느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는데 꼬매는 시술이 너무너무 아프고 그 고통을 잊을수가없었거든요
근데 선생님께서는 정말 느낌도 없이 잘 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또하나의 잊을수없는 감동이 아기나오자마자 고생했어 정진선씨 이러시는데 너무 감사했구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악도 흘러나오구 사진도 찍게해주셔서 우리딸 크면 좋은추억두 만들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사람들이 출산할때 찍은사진보면 세상많이 좋아졌다구 해요 사진두 찍게하냐구 ㅎㅎㅎ
아기가 너무커서 뇌혈종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괜찮다구 걱정말라는 선생님의 말씀때문에 제가 맘도 놓일수있었구요
지금도 주위에 엄마들 산부인과 고민하면 제일병원 한성식선생님 추천많이한답니다
지금 저희딸 15개월인데 아주잘먹구 잘크고 건강하게 지낸답니다
좋은병원에서 아주 훌륭하신 선생님덕분이죠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
관리자
2011-03-23
이렇게 잊지않고 소중한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연이와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벤트 참여되셨습니다.
한성식
2011-04-09편지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은혜로운 삶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