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영 선생님 최고! > 감사의편지

제가 복떵이를 임신하면서 여러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는데,

그 중 최보영 과장님을 만난 것이 큰 복이었던 것 같아요. 

분당제일여성병원 선생님이기에 실력은 당연하고,

매번 갈때마다 배려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게 피부로 너무 느껴졌어요.

정말 같이 출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가끔 시간이 안 맞아서 다른 쌤한테 상담 받을때도 보면 최보영 쌤만큼의 따듯함을 가진 분은 안 계시더라고요

으레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져요. 

최보영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는, '의사 쌤은 무조건 연륜있고 경험많고 이성적인 T성향 선생님'을 찾아다녔던 저 인데,

최보영 과장님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아 명의란 이런거구나',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따듯하게 마음도 보살필줄 아는 의사선생님은

제 인생 에서 최보영 선생님이 유일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만나서 정말 복됬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