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이희종 부원장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

저는 2월20일 첫 수술한 배00산모입니다!!

셋째까지 부원장님께서 수술해주셔 얼마나 감사한지

분당제일에 계속 계셔주셔서 병원에 가면 언제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든든하고 안심이돼요!

의료대란으로 여기저기 힘든 상황이 많은데

환자와 아기의 생명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 내어주시고

희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셋째여도 수술은 항상 긴장되고 불안한데

이소희 마취과 선생님의 차분한 말투와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 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수술 받았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기가 폐가 약해 태어난 후 바로 전원을 가게 됐지만

빠른 판단과 조치로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다른 아기보다 예후가 좋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비록 아직 아기는 퇴원하지 못했지만

이희종 부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4층의 입원실에서 지내는 동안 밤낮 없이

환자를 우선으로 봐주시고 불편함은 없는지

항상 돌봐주신 간호사 선생님!

신생아가 없음에도 병동으로 내원하여 우리 아기의

상태를 설명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신생아 간호사 선생님

가슴 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만져주신 모요수유 

담당 선생님….

누구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분당제일여성에서 몸과 마음 치유 받고 갑니다

우리나라 출산 2번째 병원이

제가 사는 곳 가까이 있음에 감사!!

좋은의료진 속에서 보호 받음에 감사!!

가장 힘든 시기에 감사가 넘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소속되어 계신 모든 의료진 분들에게

주의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