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나 과장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이 시작되던 9월 초 분만 산부인과를 검색하다 남편의 추천으로 선택했던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진료를 보게 된 지 벌써 반년이 넘어가네요~^^ 아가도 잘 크고 있구요.

김빛나과장님께 진료를 받고나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초반에는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 도 참 많았는데 언제나 별일아닌듯이 큰일아닌듯이 말씀 주신게 저의 임신기간동안 편안함을 유지 할 수 있었던 힘이였습니다.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은 초산모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괜찮다.아가 잘 크고 있다 라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예민한 산모가 안된 것 같아요. 김빛나 과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고 이 편지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막달을 향해 달려가고있고,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마지막까지 김빛나 과장님 말씀 믿고 따르며 남은 임신기간도 불안하지않고 안정되게 보내서 출산까지 잘 이겨내 볼게요!

지금까지 감사했고, 남은 기간까지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