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영 선생님, 따뜻한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최보영 선생님 2025.03.27 이인*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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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영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임신 25주 차에 접어든 초산맘입니다.
병원을 옮긴 후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 매번 진료를 받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커집니다.
첫 임신이다 보니 사소한 변화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선생님께서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얼마 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서 소리를 질렀던 것이 걱정된다고 말씀드렸을 때, 선생님께서 오히려 "잘하셨어요! 그렇게라도 풀어야 산모에게 좋아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선생님의 유쾌한 경험담까지 더해져서 걱정으로 가득했던 제 마음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며 안심이 되었습니다. 진료실 문을 나서면서부터,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 초음파 검사를 할 때 선생님께서 한 장면을 오래 보실 때면 괜히 걱정이 되곤 했는데, "아기가 엎드려 있어서 오래 봤어요~~ 이상 없고 건강해요~"라고 먼저 말씀해 주시는 세심함에도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실 지난 수요일에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 진료까지 한 달이나 남아서 이렇게 편지를 남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스트레스 잘 관리하면서, 선생님을 믿고 건강하게 분만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객의소리관리자
2025-03-31안녕하세요 이인*님~최보영 과장님께 보내주신 감사의 편지 속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님이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 어린 감사의 편지를 보내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