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9: 임신성 당뇨 > 칼럼

임신성 당뇨라고 하는 것은 임신 전은 당뇨가 아니었는데 임신 중에 발생한 당뇨를 말합니다. 출산을 하면 대개 좋아집니다. 그렇니까 임신 때문에 발생하였다는 말할수 있으며 본인이 당뇨 소인을 가지고 있는데 당뇨 경향이 있는 임신 중에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출산 후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당뇨 검사를 규칙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의 진단은 우선 50gm 의 설탕물을드시고 한시간 후에 피검사를 해서 140으로 나오면 금식하고 오셔서 100gm을 드시고 피검사로 네번 혈당 체크를 해보아서 두번 양성이 나오면 진단하게 됩니다.
당뇨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임신성 당뇨라고 하면 혈당 조절을 하면 됩니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할 수 있고 심하면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혈당 조절만 잘 된다면 특별한 부작용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는데 지장이 없고 예후에도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