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간호사님들을 칭찬합니다~!! 3주전 출산하는데, 초산이라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분만실에 갔었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분만과정을 진행해주셔서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에 와보니, 분당제일여성병원 분만실 선생님들처럼 열심히 도와주신 병원이 없더라구요~^^;; 진통시간에도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출산이 임박했을 때는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도와주셨어요. 분당제일여성병원 분만실 선생님들, 최고입니다. 산모들이 제일 힘든 순간에 한 분은 호흡 조절하게 도와주시고, 두 분은 발 잡아 주시고, 또 한 분은 머리맡에서 힘내라고 얘기해 주시고, 이런 분만실 없어요~^^ 최근 주위에 출산한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분만실 못 봤습니다. 주위에 임신한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입니다. 분만실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예요! (출산후,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쑥스러워 감사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