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혜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는 난임병원이 처음이에요. 그런데, 분당제일여성병원은 환자 대비 일하는 직원수가 부족해 보일 정도로 많이 바쁘고 분주해보여요. 의사선생님도 너무 바쁘세요. 기다리는 환자 입장에서도 답답한 마음일 뿐입니다. 그런데요, 그런 분주한 와중에 일처리 깔끔하게 잘 하시는 이윤혜간호사님을 만났어요. 사실 병원 바꿔야되나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한 두푼 시험관 비용 나가는거 무시 못하고 시간도 너무 아깝구요..다들 바쁘고 힘들어보이지만, 이윤혜간호사님 안계셨으면 저는 이 병원을 안다녔을 거구요 ^ ^ 어쨌든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윗분들도 다 알아주셨으면좋겠구요, 뒤에서 이윤혜간호사님이 일처리 다 해주니까 잘 돌아가는걸요! 계속 오래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